커벙을 진행하기 전에
음...댓글은 상보참만 많았던 터라...
앗...오늘은 혼자서 놀아야하나 했었죠
오토블링오일하우스에서 오일 갈려구 예약했었기에
길이 막힐까 일찍 서둘러 나왔는데
반가운 전화들ㅎㅎㅎ
소녀벙에 참석한다는 전화였어요
아~~ 역시 소녀는 죽지않았어요!!!
사실 어제 라이브님이 오신다고 댓글도 달아주셨기도 했고...
에코티지님도 오신다고 댓들을 달아주셨어서 기분은 좋았는데...
더 좋아졌었죠ㅎㅎ
오토블링오일하우스에서 오일을 갈고
라이브님하고 카페로 이동
앗...카페가는 길이 참 복잡다잡하네요ㅜㅜ
13으로 잘 달리던 연비가 바닥을 치더니
간신히 10을 유지하고
간신히 주차완료!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니
블루님 제 옆에 주차해서 한 컷 찍었죠ㅎㅎ
제가 처음으로 마음에 쏙 들었던 베블이!!
너무너무 이쁘잖아요~ㅜㅜ
제 차가 베블이 였으면
랩핑은 안했을건데 말이죠~~~
또 후회를 하게 만드네용~~
저 라이브님, 블루님 먼저 도착한 카페
저는 카페모카 마셨어요ㅋㅋ
오토블링에서 이미 커피를 마셔서 인지
카페인 과다복용으로 살짝 어지럼증이 아이코!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에코티지님,아람이,한반도님,악녀까지
오셨지 뭐에요ㅎㅎ
이쯤 되면 소녀벙은 대 성공이였어요!
KB차차차와
한 컷 촬영 후 1차 마무리^^
2차는
요기 왔어요!!!
근데...이런...브레이크타임이 걸려버렸지 모예요ㅜㅜ
30분 기다리는 시간 동안
한반도님 차구경하고ㅎㅎ
차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입성했어요~!!
배고파서 폭풍흡입 굿~!!
오랜만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이렇게 2차가 마무리 되고
복귀 연비
귀가했는데
이건 무엇...?
꽃게가 뜨악~~요놈 한마리까지 하고
이번 소녀벙을 마칩니다!!
오늘 멀리서 와주신 여러분들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