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이옵니다...
펼치면...
요렇게 생긴...
그냥 커다란 세차용품 짐백...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걍 진짜 짐백으로 팔리던걸 세차가방으로 쓰던거랑 비교를 하자면...
기존에 가방에 넣어 다니던 이런저런 것들이...
꺼내서 보면 이만큼 이구요....
새로 산 가방에 넣으면 이렇게 됩니다...
솔직히 세차용품 가방으로 값이 어이없긴 하지만...
기분 좀 내보려 질렀구요...
구입 후 소감과 장단점은...
- 넓직합니다.
- 하지만 엄청나다 싶진 않습니다.
- 파티션이 그냥 넓직! 하게로 끝이라 세부분류 정리 측면은 아쉽습니다.
- 500미리 용기 전용 칸막이 6개가 전부 입니다.
- 제품 광고에서 그렇게 자랑하던 폴리셔 수납편의용 뒷문?은 내부 파티션이 그닥 튼튼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활용성은 잘 모르겠다 입니다.
- 크기 측면에서 제 기준으론 불필요하게 높이가 높아 그닥 활용도 측면에선 죽는 공간이 있어 보입니다.
- 앞주머니 지퍼 공간은 단순 열고 닫는게 아니라 지퍼를 열면 공간이 넓어지고 지퍼를 잠그면 주머니가 압축되는 형태라 어찌 활용해야 하나 싶습니다.(하드케리어 확장형 생각하심 됩니다.)
- 재질은 몹시 고급?스러운 나이롱입니다.
- 가방 겉면에 여기저기 포인트 되게 케가로고가 있어서 이쁩니다.
- 가방 속 재질도 고급?스러운 나일론에 작은 크기로 케가로고가 도배되어 있어 누가 어딜봐도 케가 제품으로 보일 디자인 입니다.
- 재품 광고 사진으로 본 가방은 몹시 각잡혀보였으나, 생각보다 두툼하면서 야들야들한 소프트백입니다.
일단...
개봉하고 짐만 넣어본 소감과 장단점으로 생각되는 소개는 요까지~
입니다...
암튼 몇번을 살까말까 하다가 관두고...
요즘 세일 기간에 덥썩 지른거...
100% 만족은 아니지만 일단 기분은 좋습니다... ㅋㅋ
살까말까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유용한 참고사항이 되셨음 합니다...
출처 : K8오너스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