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i 차량 출고 후 시내주행 위주로 짧게 캠핑도 다녀오고 약 700km정도 주행 했습니다.
저도 만족하고 평일에 주로 타고 계시는 어머니도 만족하는 차입니다. 운전도 쉽고 차도 잘나가고 연비도 좋고 캠핑 짐도 차 크기대비 엄청 들어갑니다. (다른 제차 i4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아무튼 이렇게 다방면으로 활용하여 앞으로도 많이 탈것 같은데요.
걱정이 타이어였습니다. 기본 타이어는 벤투스 프라임3 써머 라서 겨울에 문제가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엔 바꾸려했던 올웨더 타이어를 어쩌다 보니 미리 교체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액투의 기본타이어가 엄청 애매한 205/60/17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이 사이즈를 쓰는 다른차도 없고, 파는 타이어도 없습니다.
이곳 저곳에 조언을 얻은 결과 225/55/17 사이즈가 폭은 좀 커지지만, 타이어 둘레 사이즈는 거의 오차가 없다고 하여 집근처에 있는 카페 협력업체에서 착한 가격으로 교체했습니다.
타이어는 미쉐린 cc2. 설명이 필요없는 올웨더 타이어죠. 교체 후 아직 연비 측정은 안되었지만, 바로 느껴지는 승차감은 확실히 부드럽고 좋아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엔트리급인데도 하부 마감이 꽤나 좋은것 같습니다
뒤 서스펜션 부분이 엄청 독특합니다
얼라이먼트로 마무리합니다
출처 : BMW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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