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속초 장거리를 뛰고 왔더니..저 홈플레이트같은 그릴에 날벌레가...ㅠ.ㅠ..비록 렌트카지만..제차마냥 애껴줘야쥬..
비소식은 있지만 차가 말이 아니니...근디 진짜 아무도...
세차장 문닫은줄 알았습니다..
공업사의 제차는 1주일이 지난 지금도 언제 고치기 시작할지 기약은 없고..저 연비 겁나는 친구 세차...헉 근디 겁니 길구먼유...ㅠ.ㅠ
드라잉죤에도 아무도...계..계세요?? ㅠ
그래도 저 혼자라도 해봅니다...
제 하리에 세차도구들이 다 들어있는 관계로 집에 있는 자질구리한 거로 하니 쫌 션찮쥬..
그래도 왁스발랐다고 광은 나네유..
자세히 보면 찌든 날벌레들이 있지만 사진기능으로 요렇게라도..쨍허쥬??
사람도 없고 밖에 비는 오고..배도 고프고 철수...
남은 주말 즐겁게 마무리하시고 신나는 한주 맞으세요..
출처: 카니발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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