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를 하고 싶었으나 상담신청이 있어

열심히 상담하고 대신 책상정리는 안하고 급퇴합니다.

아몬드님도 춘천에서 출발한다는 글이 보이네요~~^^

저도 출발~~~

김포를 가는 동안 내비가 경로를 두 번이나 변경하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도착 했어요.

비인님과 너구리님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먼진남자님과 첫 인사를 나누고

세계최대규모의 피자집(?) 입성합니다.

피자가 맛있네요~~^^

도란도란 예기중 아몬드님도 도착하시고~~^^

리시안님도 도착.

서로 이런저런 다양한주제의 대화를 하다보니 시간이 빨리 훅~~지나가네요.

저도 하루 종일 받았던 스트레스를 반가운 사람들과 담소로 승화~^^

벙답게 인증샷

찍고 조금더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뒷 건물의 불핓이 조금씩 사라지네요.

제목의 잘(?)은

집에 오는데 22km를 온 시간은 분명 40분 남짓인데 남은 1km를 15분이 더 걸렸네요.

이유는 우리집 옆건물인 돔구장에서 nct드림 콘서트가 끝났다나 뭐라나 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신호등 한번에 4대통과 하며 끝끝네 집에 도착했음다.

오랫만에 만난 벙주님.

요즘 너무 자주 뵈서 오래된 듯한 착각이 드는 아몬드님

종종 뵙던 너구리님과 리시안님

늘 한결같이 좋네요.

마지막으로 저는 처음 뵙지만 인상 좋고 멋진남자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즐겁게 또 뵈어요^^

모두 건강하게 보내고 튼튼하게 만나뵈요.

그럼 이만~

출처 : 아이오닉멤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