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주행거리가 다소많기에

누군가의 10년뒤가될 키로수라.

도움되라 적어봅니다.

정비이력은 키로수에 마춰 오일갈건 갈고, 소모품

나간건 갈아줬으며 크게 돈나간건 멋모르고,

에어컨플러싱해서 결제할때 울었습니다.

제차 냉매가 신냉매라 R1234yf 라 100g당

그렇게 비싼건지 그때 처음알았네요..

기능장아자씨에게 영업당함.. 그나마 회수분은 제하고

보충분이랑 신유계산만 했는데도.. 하아..

잡소리가 길었네요. 여튼 20만 넘은 하브는 탈만할가.?

차량이 모하비 이전전 모하비 3일

지금 고치며 타는 포르테하이브리드 거진 7일빼곤

그랜저IG하이브리드가 주력차량입니다.

위 계기판 누적은 4월에 얼마나 찍히나하고

리셋후 진행중인거라, 대강 이사람이 얼마나

타는지 보라고 찍어둔거.. 4월만 3146키로

아마 이거올리면 얌마 토요일 대구가서 키로수 늘은거랑

더한거 아니냐?!할텐데

아뇨 대구 출발하기전인뎁쇼?

집주소가 적나라게 나오니 주소는 지움.

토요일 인천 > 대구 그사이 다른곳까지해서

1회주유후 운행한 거리이며, 저는 기름을 다쓰고

주유하는 사람이 아니고 계기판상

중간 이하나 중간쯤오면 고급유 만땅 넣습니다.

보통 주유건 1번 팅기면 천원단위 누르고 넣으면

1080 에서 업다운 10키로뜨는데 1100은 한번

보고싶더군요..

여튼 주행습관이 1차선이나 2차선 주행이고

막힐려고 하는 구간이 보이면 암행 눈치보고

그구간 탈출후 남들처럼 가거나 조금더 빠르게

가며 혼자 타면 일정 마춰 밟고 다닙니다.

아마 동승해보신분들은 이사람의 밟고다닌다는게

어느정도인지 아실듯.. 폭주족만큼 다닌다는게

아니고 도로흐름상, 다른차랑 비슷하며 좀빠르게..

암행순찰차라는 무서운 형들있는데 쏘고다닐수

없자나요.

날이 풀리니 목감동 > 시흥시청 워시존까지

시내주행이라 규정속도보단 업으로 다녔지만

나름쏘쏘하게 나와서찍구..

하브차량은 시내에서 ev만 주행하며 뒷차

민폐 어택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그냥 일반차량처럼 다녀두 됩니다.

ev는 주행보조지 주행 강요가 아닙니다.

정차 출발시 ev 도움닫기로 앞차면 남들보다빠르게

도로 흐름상 달려주며 악셀링 조절로

항속 유지만 되게해도 20-22찍힙니다.

ev로 그냥 기어다닌 연비 다음날 배터리충전한다고

엔진돌아서 도로 토해내니 일반차량처럼 주행하시고,

브레이크잡을때만 회생제동으로 배터리충전을

잘해주세요..

아,

본론이 이게 아니였지.

전엔 하브 매력에 20만 넘는거 살가요?

하구 물아보면 정비내역보고 사도된다 했습니다.

하브 고전압 배터리가 10년 20만인데,

하이브리드,전기차 특강때 이주영기능장님께

들은건 내구설계가 30만에 60프로이상으로

설계된거고 완충시 70-80프로 로직이 걸려서

사고아니면 쉽게 셀이죽지안는다 했습니다.

오히려 잦은 시내주행시 ev모드 주행,

시동 켜고 끄는 목표지점 도달거리가 10km미만일시

배터리 충방전 불량으로 bms나 모터절연파괴가

먼저와서 hg랑 yf k5사례들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나 하브는 냉각수로 식힐 부품중 인버터(크게 다운도란스 고전압 배터리 전기를 12v 다운)

관리와 엔진냉각수만 잘관리하면 누가 와서 때리는

사고외엔 하브시스템자체가 수작업으로

만드는거라 사람이 실수한 냉납아닌 이상

국내완성차중 수제작으로 만드는차는 없다는

말도 다른 강사님에게 들었네요.

20만넘은 하브 구매는 구매자 몫이지만

저는 20만 넘기고도 차량 자체에 에어컨플러싱

빼곤 크게 돈들어간게 없습니다.

이상정비 보다 예방정비위주고, 첨가제는 사용하는거

없어요. 기름만 고급유로 넣음. 권장사항은 아님

그냥 회사에서 유류비주니 돈G랄 하는것도있고..

여튼 하체털이나, 미미3종, 겉벨트세트 그런건

일반차량도 동일한거라 아예 언급도 안했습니다.

에어컨플러싱 언급한건 전자식콤프라 나름 하브시스템속에

속한놈이라 적었습니다...

이상정비가 아닌 예방정비면 키로수는 무색합니다.

20만 넘어도 폐차는 아닙니다.. 하브인데

평균연비가 15.5 이하면 고전압배터리 오버홀하시는

테헤란로라는 분께 찾아가면됩니다.

출처 : 그랜저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