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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기본품목 살펴보기!!

2023-05-19 10:07 415
뚜벅이
LV4
깅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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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기본품목을 살펴보다가 눈독들일만한 부분과 이 부분은 제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네요.

 

 

 

가격표를 보시면 오토라이트 컨트롤과 윈드쉴드/1열/2열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라고 기재된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오토라이트 컨트롤입니다.

 

1. 오토라이트 컨트롤

 

 

오토라이트 컨트롤.

다들 아실거에요.

자동으로 헤드램프에 불이 들어오고 자동으로 꺼진다는 점!

그렇다면 이 오토라이트도 자동차가 '어 어둡네? 라이트 켜자, 어? 햇빛나네? 라이트 끄자' 하고

스스로 생각해서 헤드램프를 작동시키는 것이 아니고 센서가 있습니다.

 

 

바로 대시보드와 윈드쉴드 사이에 이렇게 생긴 센서가 있습니다.

자동차에는 무수히 많은 센서가 있습니다. 하다못해 내연기관 자동차는 연료통에도 센서가 있구요.

이 센서에서 빛을 감지하게 되는데 일정수준 이상의 빛이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헤드램프가 켜지고

기준치를 넘어선 빛이 감지되면 헤드램프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현대,기아차이것만은  개선해주세요

 

 

현대,기아차들을 보면 좌측 레버, 그러니까 헤드램프 관련된 레버의 구성이 사진속과 같습니다.

문제는 요즘은 도로가 워낙 밝다보니 야간에도 헤드램프를 켜도 헤드램프가 비춰지는 부분만

크게 밝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틴팅을 하게 되면 이 부분이 더욱 두드러지지 않구요.

그렇다보니 레버를 위로 끝까지 돌려놓을 경우 시동이나 전원을 끄더라도 30초 내지 1분간은

켜져있게 되는데 많은 분들이 헤드램프가 계속 켜져있을 경우 배터리 소모로 이어진다고 생각해

레버를 돌려 아예 꺼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윈드쉴드/1열/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쉽게 말하면 유리 두께가 두꺼워서 고속주행시 풍절음이 다른 차종에 비해 조금 덜 발생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창문의 두께는 오피셜화된 자료가 없지만 가격표상으로만 보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중접합 차음글라스가 적용되면 어떤 부분이 좋은 걸까요?

 

 

방문이  개가 있는데 하나만 닫았을 경우와   모두 닫았을 경우의 차이

 

 

이점에 대해선 여러분께서 상상하시는 그 자체입니다.

이외에도 제가 생각해본 EV9에 대해서는 트림별 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렌트카 탁송일도 병행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옆에 셀토스는 풀옵션인데 얘는 휠이  작네깡통이구나?

 

 

사실 모든 자동차가 그렇듯이 트림별로 외관상, 그리고 기본품목에 있어서도 차이가 있는 만큼,

트림별로 옵션을 한번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EV9오너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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