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안녕하셨나요?

어느덧 꽃샘추위가 완전히 물러가고

여름이 오기 직전 본격적인 캠핑시즌이 시작 된 것 같아요. 

바로 지금 부지런히 다녀야합니다. 

이 곳은 제가 공개를 2년 이상 뜸 들인 곳인데요. 

(유튜브를 시작한지 이제 1년 겨우 넘었지만 차박은 4년차에 접어드네요.)

정말 역대급 장소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잘 안알려진 장소는 공개 게시판이나 유튜브에 좌표공유를 하지 않아요. 

약간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서 좌표공유를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공개 게시판에 공유하면 한달 안에 그 장소는 쓰레기 폭탄을 맞게 되고 한달 안에 차박금지 현수막이 달리게 됩니다. 

결국 클린캠퍼분들이 피해를 보게되는 거죠. 

장소문의하셔도 공개 댓글로 알려드릴 수 없음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부탁드리며 장소를 문의하실 분읕 제 유튜브 영상의 고정댓글이나 설명란에 문의 방법이 표기되어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곳은 100팀은 수용할 정도로 대지가 넓고 다양한 자연 환경을 눈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장소의 아름다움에 비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신기할 따름이예요. 

다행히 이날 해가 좋아 태양광패널로 파워뱅크 충천 테스트도 해볼 수 있었어요.

출처 : 캠핑 그리고 차박 [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