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고싶었지만 비도오고 너무 추울것같아서
결국 5월1일에 다녀온 실미유원지에요
오전 8시30분쯤 도착했는데 마침 좋은자리가 나가서 바로 주차하고 장비세팅하는데도 너어무 춥더라고요ㅠㅠ
장비 다 내려놓고 너어무 추워서 차로피신ㅜㅜ
넘추워서 텐트뚜껑 다 닫고 드라마보면서 따뜻해지기 기다리는중ㅋㅋㅋㅋㅋ
결국 실미슈퍼에서 핫팩이랑 핫초코랑 컵라면 사서 끓여먹으면서 추위를 조금 달래보았어요 ㅋㅋㅋ
좀 추울때 먹는 육개장이 진짜 너무 마싯더라는...
한시정도되니까 해가 쨍쨍해지고 날이 좀 따뜻해져서 바로 고기먹을 준비를 했죠 ㅋㅋㅋㅋ
이거할라고 가는거져ㅠㅠ 진짜 너무 행복했답니다
먹을거 다 먹고 한숨 푹 자고 노을을 바라보며 감자전을 해먹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ㅋㅋ
일교차가 너무 크네요ㅠㅠ
다들 따뜻한거 챙겨서 감기 걸리지않게 다니세요!!!
출처 : 캠핑 그리고 차박 [캠차]
댓글 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