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영종도~잠진도(차박)~무의도~소무의도 다녀왔습니다.
몇년 전 무의도는 잔차를 배에 실어 갔었는데,
무의대교가 생겨서 편하게 차로 가게 되었습니다.
무의도에 도착해서
실미도해변, 하나개해변으로 갈려고 했는데,
들어가는 차가 너무 많아서 중간에 돌려서 나왔네요~ ㅠ
그래서 잠진도에 차박을 했습니다.
갈매기 먹이를 주면서 보는 야경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 날 새벽 차에서 보는 일출 광경은
인천공항을 향하는 비행기들과 오버랩 되면서 환상이었습니다.
이후 소무의도를 한바퀴 트레킹하고
인천공항 전망대를 거쳐서 귀가했습니다.
출처 : 캠핑 그리고 차박[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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