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가입 후 처음 글 올려봅니당
지난 주 휴무때 1박으로 첫 차박 다녀왔어요!
바람이 장난 아니었죠...
솔캠으로 간거라 혼자 텐트 들고 연날리기 하느라 온 몸에 알이 다 배겼어요
덕분에 첫차박 경험이 아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ㅋㅋ
차박지 오래 고민하다가 기천저수지로 갔는데 화장실 빼곤 아주 만족했어요!
준비하면서 공부를 나름 해둔 덕에 처음 치고는 잘 해낸 것 같아요
차박은 물론이거니와 캠핑 자체도 처음이었는데
이 맛에 다들 캠핑하는구나! 느꼈어요 ㅎㅎ너무 좋았습니다
다녀와서 이틀동안 근육통에 시달리면서도 또 가고싶더라구요
이번 휴무때는 꼬리텐트 들고 댕댕이랑 실미유원지 차크닉 가보려구요
이상 캠생아의 첫차박 후기였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 : 캠핑 그리고 차박[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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