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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떠날 수 있어. 마스터와 함께라면.

2023-04-05 10:10 317
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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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 

계획도 없이 퇴근후 그냥 떠났습니다.

출발전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 정한 곳은 고군산군도의 '선유도'

지난날 다녀왔던 고군산군도의 멋진 풍경이 

생각이 나서 바람쐴겸 다녀 왔네요.

 

 

새만금 방조제쪽도 괜찮지만,

선유도 가는길 주변에 새로 생긴 차박지와 차박할 곳들이 

많아 고군산군도 여행시 차박하기 좋은 여건인듯 합니다.

무계획으로 바람쐴겸 그냥 떠났던 

1박2일 차박여행의 일상과 풍경을 올려 봅니다.

 

 

 

 

 

 

 

 

 

대장도 대장봉에서 바라본 풍경 입니다.

 

 

 


 
선유도 장군봉에서 바라본 풍경이며 

장군봉에서 바라본 망주봉은 입산금지 입니다.

 

 

 

 

 

1박후 올라오는 길에 군산 이성당에 들렀습니다.

이곳의 명물인 야채빵은 갓 구어나온 따끈따끈한 

한판이 순식간에 매진되어 평일인데도 줄을 서야 하는데요.

역시 빵지순례의 성지답게 한적한 거리에 

이곳 주변만큼은 차량과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출처 : 캠핑 그리고 차박 [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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