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는 직장상사 그리고 파트원과 칼퇴근박을 다녀왔습니다.
입퇴실 시간이 없어 퇴근박으로 가기에도 좋고 워낙 넓어서 자리잡는게 어렵지 않은데!
뷰까지 일품인 곳!
사진이 편하신 분들을 위해
급하게 결성해서 별다른 장비도 준비하지 않고 간 퇴근박인데
직장동료들과 회사가 아닌 곳에서 일이 아닌 삶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장비나 장소는 차박 캠핑을 즐기는 데에 부가적인 요인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음 주 또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출처 : 캠핑 그리고 차박 [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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