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다녀 온지가 벌써 1주일이 지나갔네요. 꿈만 갔던 시간이 일장춘몽이 되지 않게끔 마음속 깊이 간직 해놨습니다.
항상 울릉도는 가보고 싶은곳 "0"순위였습니다. 제주도와 다른 맘 먹고 가고 싶어도 쉽게 허락치 않은곳.....신비의 섬.
캠차에서 울릉도 공지 떴을때 평일이 끼여서 눈맘 껌뻑이다가 집사람 한테 이야기 하니 이기회에 가보자 해서
머리를 쪼게어 봅니다.평일 대체 할사람이 없이 일을 해야 하거든요....그리고~~~대망의 3월17일~~~~~~~^^
12시20분 출발 결코 가깝지 않은 후포항 4시간 20분을 쉬엄쉬엄 도착.......
어마 무시한 에이치해운 크루즈선.
한 화면에 잡히지 않는 크루즈^^
실내 한번 보실까요~~~
배가 크다 보니 에스컬레이터도 준비 되어 있고요.
좌석은 입석 부터 ~~2등실,1등실,vip실.........
저희는 운좋게 1등실~~~
차량선적도 가능한 어마 무시한 배~~~
배에 안전하게 고정 되어져 있습니다.
후포항에서는 직접 선적===>울릉도 도착 해서는 직원분이 하역(선적시 운전자만 탑승 동승자는 터미널 대기.)
울릉도에서는 직원분이 선적===> 후포항에서는 직접 하역 합니다.(하역시 동승자 전원 승차.)
열쇠는 반드시 차에 넣어 놓아야 합니다.
4시간 30분 달려서 도착한 울릉도
이곳에 오다니.......울릉도여~~~~~
날씨요정님이 계신 캠차 날씨 환상 입니다.....
4시간30분 울릉도를 가면서 단체 사진도 찍고요.
에이치해운에서 왕복 무료 혜택을 주어서 꿈의 섬 울릉도를 ~~~~~ 진심 감사드립니다.
캠핑으로 울릉도 단체 여행 캠차와함께 에이치해운과 함께 해서 행복한 너무나도 짧게 느껴진2박 3일이였습니다.
에이치 해운에서 7월달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 한다고 하니 진정 울릉도 초 강추 입니다.
발 닫는 모든 곳이 여행지 입니다.^^
출처 : 캠핑 그리고 차박 [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