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톡

꼼꼼하게 비교해본 스포티지 스타일 유무 라이트~

2023-03-24 11:05 88
기아 디 올 뉴 스포티지
LV2
대세는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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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이 지나감에 안타까워하며 뒹굴뒹굴하면서 기분전환겸 집을 나서기로 했습니다

근처 호수에 가서 야경을 보려고 차에서 내리는 순간.. 하.. 오늘부터 갑자기 추워졌네요...

10m 걸어가다가 다시 차로 되돌아와서 추위에 끙끙거리다가 같은 스포티지만 궁금했던 비교를 하기 위해 카쉐어링 어플을 켜고 스포티지가 있는곳으로 향했습니다

그 첫번째 비교

스타일 유무에 따른 라이트 비교!!

(+타이어 인치에 따른 그냥 느낀점)

(+3만km탄 카쉐어링차와 갓 1200km넘긴 미션에 대한 간단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두번째는 크렐 유무 비교 예정입니다.

동영상을 편집해야되서 야근을 뚫고 추후 천천히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에 스타일 추가유무에 따른 관련 질문들도 종종보이더라고요

비교한 글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제 기준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왼쪽의 그레비티그레이 색상이 제 차량이고 오른쪽이 카쉐어링으로 빌린 차량입니다.

누가봐도 흰색이 빌린거라고 눈치 채셨을 껍니다

왼쪽이 스타일 O

오른쪽이 스타일 X

라이트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밝기는 비슷해 보입니다.

아래부터는 공정한 비교를 위해

저의 S22스마트폰으로

카메라 설정을 고정하여 촬영하였습니다.

ISO: 800

노출 시간: 1/10

초점거리: AUTO

색상: AUTO

F1.8

또한 포토샵을 이용하여 번호판만 가렸으며 이외 어떠한 보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라이트 조사각은 1번으로 통일하였습니다

 

 

그럼 실제로 바라보는 방향입니다.

한 대씩 켜보겠습니다.

 

 

스타일이 빠진 차량만 켰습니다.

 

 

스타일이 들어간 차량만 켰습니다.

어떠신가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

그럼 어두운곳에서 비교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근처 어두운 곳으로 한대씩이동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카메라 설정은 위에서와 같은 값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라이트 조사각도 1번으로 동일합니다

 

 

 

위사진은 스타일X

아래는 스타일O 입니다.

 

 

 

위사진은 스타일X

아래는 스타일O 입니다.

어떻게 비교가 좀 되시나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타일 안들어간게 좀더 밝은것같기도 하고.... ㅜㅜ

비슷한것같기도 하고

이후 어두운 논밭길도 달려보았습니다.

영상으로 남겨드리고 싶었으나

카쉐어링과 저의차는 틴팅의 차이가 있어 무의미 할것같아 찍지 않았습니다.

직접 탑승하여 달려본 결과 카쉐어링의 틴팅이 더 투명하여 더 잘보였습니다(?)

실제로 제 눈으로 직접 보았음에도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크렐비교에서는 전 느꼈습니다, 제가 더 잘 느끼는 분야는 소리입니다 ㅎ)

결론.

스타일 유무에 따른 밝기는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스타일 넣는게 밝기는 모르겠고 더 이쁩니다.

여담1

인치에 따른 승차감이 약간은 있던것 같습니다.

카쉐어링차량은 기본휠인 17인치

제 차는 19인치

17인치는 좀더 물렁한 느낌 19인치는 좀더 단단한 느낌으로

일반적인 노면에서는 17인치가, 노면의 자잘자잘한 느낌을 좀 상쇄시키는 느낌이였고

노면이 좀 파이고 차가 출렁할 그런부분에서는 19인치가 단단하게 붙잡아줘서 17인치보다 몸이 덜 움직이는 느낌이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각각이 서로 상반되는 장단점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19인치가 더 이쁩니다.

여담2

3만km정도탄 카쉐어링과 갓1200km를 넘긴 제 차량

출발하거나, 정지후 후진기어 넣고 바로 후진할때의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카쉐어링인 만큼 사람들이 멋대로 타서 그럴지도 모르고, 제 차의 미션이 학습이 덜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1. 카웨어링의 미션은 뭔가 반클러치 잡힐 타이밍에 더 느슨한 느낌이였습니다.

2. 변속시점이 제 차가 좀더 빠른 느낌이였습니다.

3. 뭔가 제 차는 아직 미션 움직이는게 어린이 같은 느낌인데 카쉐어링은 좀 능숙한 느낌? 뭔가 제 차는 약간 어리버리한 느낌? 뭔가 미묘한 차이가 있음

4. 미션의 쫀쫀함은 제 차가 더 쫀쫀한것 같습니다.

5. 지금 생각해보니 드라이브 모드가 뭐였는지 안봤습니다. ㅇㅅㅇ

여담3

내 차 아니라서 좀더 엑셀 밟는 맛이 있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스포티지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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