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매동) 매동입니다!
3.17(금) ~ 3.19(일)까지 에이치해운과 함께 캠차에서 울릉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지금도 너무너무 생생한 울릉도 추억입니다ㅎㅎ
아직까지 옷에서 울릉도의 냄새가 베어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후포항으로 모여야 하기 때문에
매니저님과 함께 목요일에 울진으로 출발을 했죠!
어찌나 설레고 기대되는지 1따봉이 자연스럽게 나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
출발하자마자 배고프다고 찡찡됐던 매동입니다..
찡찡대는 동생 챙기겠다고 휴게소 들려서 땡초 김밥과 함께
카레 돈가스까지 사주셨던 매니저님..
그는 그저 빛..
정말 운전연습을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무려 350km를 홀로 운전하신 우리 매니저님..
그래도 캠차 회원님들 만난다며 텐션이 하늘 뚫고 올라가더라구요!!
그렇게 옆에서 열심히 떠들다보니
어느새 미래 청정수소 생산도시 울진에 도착했답니다!!
길고 긴 고속도로 끝에 뙇!! 나와버린 아름다운 뷰..
물꼬기들한테도 인사 함 해주고~
대게빵한테도 인사 해주고~
간식으로 바로 먹어버리기!! 미안해 대게야ㅠㅠ
하지만 본격적인 대게 사냥은 지금부터..
눈 깜짝할 사이에.. 옹기종기 모여있길래..
왼손은 비닐장갑 / 오른손은 가위
왼손은 거들뿐!! 폭풍 먹방을 시작했답니다ㅋㅋㅋ
(부매니저님 잘 먹었습니다!!)
그렇게 폭풍먹방을 끝내고
매니저님과 함께 후포항 앞에 앉아
소화도 시키고~ 얘기도 나누고~
그렇게 설레임을 안고 울릉도 캠핑 전날밤을 보냈답니다 ^_^
잠깐!! 아직 할 얘기들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울릉도 캠핑은 지금 시작도 안한거 아시죠?ㅋㅋ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울릉도 캠핑 1일차로 돌아오겠습니다
금방 올게요!!
출처 : 캠핑 그리고 차박 [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