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싸우며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던 울릉도 캠핑 일정... 

목요일 짐을 챙기며 또 체력적으로 한계가 와서 밤 10시에 출발했지만 다음날 새벽 6시에나 도착... 

웅장한 크루즈를 보니 멀미 걱정은 좀 줄었지만 멀미약 보험 들어놓고...

7시 반에 차량 선적을 하고 8시 크루즈에 탑승을 했는데 저희 3인 가족을 반겨주는 4인 침대 객실!!

카드는 객실당 2장까지 신분증과 교환 가능한 것 같았어요. 객실 카드 덕분에 프라이빗하고 짐 분실 걱정도 덜 수 있어요.

방에 세면대와 멀미 봉투도 있어서 마음이 한걸 편안~했답니다. 

크루즈 편의시설을 잠시 살펴보고 

저는 침대에서 정신을 잃고 아주 편안히 쉬었답니다. 그 덕분에 울릉도 2박3일 일정을 알차게 잘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울릉도를 떠나는 일정도 후포 도착이 저녁 8시가 넘어 귀가 후 출근 걱정이 앞섰는데요... 담날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1등 객실 덕분!

프라이빗 화장실 샤워실이 있어서 씻고 편안히 자면서 체력 보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 오션뷰까지!! ^^

최고급 여행을 제공해주신 캠차, 에이치해운 감사드립니다. 

출처 : 캠핑 그리고 차박 [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