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3학년 6학년인데

그동안 카시트를 타다가

이제는 애매해져서 카시트를 떼고보니

안전벨트 위치가 목으로 와서...

많이 불편해 하더라구요.

관련상품이 있기는 하지만 비싸고

나름 해결책을 찾다가

공유해봅니다.

설명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구요

첨부 사진처럼 만들면

다소 뻑뻑한감은 있지만

정상 작동되고

위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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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의 통?파이프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롤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자리 뒷면 카시트 고정장치에 묶어줍니다.

끈은 파라코드나

튼튼한 나일론 줄을 사용해야합니다.

롤러역할을 하는 파이프가 날카로우면

벨트에 문제가 생기거나

끈이 끈어지니.. 꼭!!!

파이프를 불로 지져서

날카로운 부분이 없게 만들어주세요.

의자를 원위치 시킬때

고정고리에 안전벨트가 끼이지 않도록

잘... 올려주세요

시트 고정장치에

그리스가 발라져있는데

그것도 살짝 닦어주는게 좋습니다.

안전벨트가 꼬이지 않게

잘 자리잡는게 중요한데

이건 설명으로는 어렵고..

벨트를 체결 후

아래쪽에서부터 위쪽으로

꼬이지 않도록 세팅하면

작동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꼬이면 벨트가 걸려요.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안전벨트의 위치가 내려갑니다.

시트고정장치에 걸리지않게

꼬이지 않게 세팅이되면

대략 어께높이 40~50cm 위치에

고정됩니다.

고정이된 상태를

뒤에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처럼

카시트는 애매한데

아그들은 태워야되고

애들 목쪽에 안전벨트가 걸려서

불편하신 분들은 시도해보세요

나름 좋습니다.^^

출처: 클럽셀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