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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6만km탔네요.

2023-03-16 10:18 68
뚜벅이
LV4
써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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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말에 받아서 이제 6만 탔네요.

1년반 타면서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 봅니다.

전에도 전기차를 4년 타다가 넘어와서 전기차에

매력을 너무도 잘알기에 지금도 굉장히 만족해 합니다.

우선 차가 실내공간이 넓어서 좋아요~~

단지 트렁크가 작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요.

(4명이서 한꺼번에 골프치러 못가요.)

초반에 저속 주행때 모터 소음이 있어서 센터 두번

갔으나 못잡았고 지금도 저속에서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인지 거의 안들리네요.

차가 고속 주행중 떨려서 센터 갔는데 휠발란스가 틀어졌다고 해서 난 못믿겠다 했는데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잘타고 있네요. 어제도 최고 속도로 달렸으나 이상이 없네요. 그때 리콜 2건 받았고요.

아직도 충전할때 리모컨으로 열어야 하지만 전 그게

편해서 리모콘으로 열고 있습니다. ^^

요즘 느끼는건 모터가 가속할때 약간 끊기는 느낌이 있네요. 이런다가 모터가 나가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은 살짝 있습니다. 전 모터가 반영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암튼 너무 잘타고 있구요. 단점은 시트가 너무 불편해요. 특히나 오래타면 엉덩이 윗쪽이 너무 애려요~~

제가 엉덩이 살이 별로 없어서 더욱 그런듯 합니다.

집에 있는 카니발 타면 전혀 그런 증상 없고 와이프 차 미니 컨트리맨을 타도 그런 증상 없는데 아이오닉만 타면 그러네요. ㅜㅜ

처음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지금은 조금만 타도 엉덩이 윗쪽이 너무 애려요. 시트를 올려도 보고 등받이를 앞으로 해봐도 쉽게 해결이 안되네요. 지금도 엉덩이가 아파오네요. ㅜㅜ

언제까지 탈지 모르겠지만 그날까지 무사히 잘타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안전 운전 하세요 ~~

 

출처: 아이오닉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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