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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시스템

2023-03-13 09:36 321
뚜벅이
LV1
차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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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서비스
(편리함이 옥죄는 스마트 시스템)
요즘 자동차는 스마트폰처럼 인증을 하는 
앱들이 많다.
요 몇 일간 공부를 하다 느낀 하나가 있다.
커넥티드 서비스!
참 편리한 시스템이다.
폰으로 문을 열고 잠그는 건 물론
시동도 켜고 끌수도 있다.
여기까지는 구석기 시대의 편리함이고..
반자율 시대의 커넥티드 시스템은 블랙박스서
충격이 감지되면 폰으로 연동을 시켜서 알려준다
그렇다고 잠자다 나와서 확인을 하는건 고욕이다 시퍼서 오프를 시킨다.
어차피 녹화는 되어 있으니 나중에 
확인하면 된다.
차에서 처갓집 흉이나 보다가는 녹화가 되서 나중에 쿠사리 먹을수도 있으니 내리면서 
포멧은 기본이다.ㅋㅋ
여기까지는 숙지가 되서 소름이 끼치는건 
아닌데..
차가 어디에 있든지 (아마 미국에 있어도)
원격으로 차의 시동을 끌수도 있다는 사실은
도난방지를 위한거다.
더 중요한 위치도 공유되고 카메라로 주변을
 찍어서 전송도 해준다(동영상) ㅜㅜ
흠~ 이거 상당히 위험한 시스템이다.
승질나면 차를 멈출수도 있고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냐가 실시간으로 
나타난다. 커넥티드는 
(소유자외 1명이 공유가능)하다.
부부싸움을 한후는 절대로 차를 끌고
 나가지 마라.
편리함이 목을 조이는 시대에 우리는 도래했다.
키만 있으면 차를 끌고 쏴다녔던 자유가
 그리울수도 있다.
겁날 짓을 안하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아!!
이건 모두의 우려다.^^;
시댁이나 처갓집 흉보는 건 그냥 스트레스 
해소다.
내가 처가를 흉보는데 마눌이 듣고 있다고 
가정하면 삶이 피곤해진다.
옆에 태운 여자가 이쁘면 시동이라도 꺼버리고 싶은게 여자의 마음이다.^^;
결론:그냥 타던 차나 타자.
블박이야 내리면서 초기화 시키면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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