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해루질에 차박여건까지 좋은곳,
태안 마도와 안흥항을 찾았습니다.
태안 안흥항에서 다리로 연결되는 신진도와 마도는
낚시시즌에 평일에도 발딛일 틈조차 없는 곳으로
주말에 침선낚시.고등어낚시와 해루질 물때까지 겹치면
자리잡기 힘들만큼 차와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추운 겨울이다 보니 찾는 사람이 없어
너무 한적해서 적막감마져 느껴지기도 합니다.
낮시간에 물이 많이 빠지는 물때이고
무료하던차에 날씨도 좋아
간조타임에 바지락 캐려고 갯뻘좀 긁어 봤네요~^^;;
바람쐬러 떠났던 1박2일의 솔캠..
태안 마도와 안흥항의 1박2일 일상과 풍경을 올려봅니다.
출처 : 캠핑그리고차박[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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