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나 비가 오게 되면 

사용하게 되는 와이퍼 하지만 

와이퍼를 작동시켰는데 뻑뻑하거나 

소리가 난다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이 

와이퍼를 교체하는 것일 텐데요.

하지만 와이퍼를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앞 유리에 뿌옇게 

생긴 막이 생성이 된 유막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시중에는 이러한 자동차 유막 제거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유막 제거 성분이 들어가 있는 워셔액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돈 들이지 않고 

집에 있는 물품으로도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들이 돈 들이지 않고 

유막 제거를 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막이란?

유막이란 잘 확인이 되진 않지만 

차량을 운행함에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리에 쌓이는 얇은 막을 말하며

이는 와이퍼의 기능을 저하시키며 

난반사 등을 일으켜 시야 확보를 

방해하는 오염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막 제거 발생의 원인

자동차의 유막은 찌든 물때 혹은 도로 

먼지 등이 차량에 쌓여서 형성이 되는 것이며

도로를 달리다 보면 날아와 부딪히는 

곤충을 포함 앞 차량의 배기가스 등도 

유막을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종 오염물질들이 장시간 

차량 유리에 축적되어 형성된 막을

유막이라고 하며 유막은 말 그대로 

기름기를 가진 얇은 막으로 때로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기도 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유막 제거를 해줘야겠죠?

유막 제거 방법은?

자동차 유막 제거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인터넷을 이용하여 산화세슘 혹은 

자동차 유리 전용 유막 제거제를 

구매한 후 유리에 있는 오염물을

제거 후 제품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준 후 

제품을 왁싱 스펀지를 이용에 도포 후 

유리면에 문질러 줍니다. 유리면에 유막을 

닦아낸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어 

문질러줘야 합니다. 유리면 끝부분까지 

꼼꼼하게 문지른 후 충분한 양의 

물을 묻힌 스펀지 혹은 천등을 이용하여

잔여물을 씻어내는데 이때 내용물이 

마르기 전에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간편하죠?

 출처 : 세차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