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뉴모닝을 검색중 무사고 차량하나를 발견. 다음날 인천에서 대전으로 고고. 일단 출발 오전에 딜러분한테 콜. 첫목소리가 좋은 느낌. 그리고 사진하나를 보내주셨다. 운전석 문짝 찌그러짐. 감안하고 구매하러 오라는 멘트. 뭔가 신뢰가 간다. 반신반의하면서 대전도착. 오후3시. 문짝 찌그러짐은 사진과 다르게 크게 문제되지 않은 나의 선입관. 차량 상세히 말씀해주시고 시운전시 설명 기타등등. 인상이 참 조으시다. 그리고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설명하시는 마인드에 솔직히 감동. 다시 물어볼 필요없이 대표님만 믿고 구매결정. 계약하고 일사천리로, 5시경 대전출발. 기름 가득넣고 출발. 08년식인데 차가 잘 나간다. 지금 일주일. 아무 이상없이 잘 나간다. 나의 운전경력 무사고만 35년째. 뉴모닝 처럼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 기분이다. 대전 오토월드 KJ모터스 김기정 대표님께 다시 한번 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그의 솔직함과 있는 그대로의 설명, 사람을 대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이다.